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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감정 "자존감"은 대체 뭘까?

by 행복한 호두언니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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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간단히 자존감으로 부릅니다.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으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판단이라기보다 주관적인 감정입니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할 수 있고,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된 사람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Image by freepik

   자존감이 잘 형성된 사람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며,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자신의 능력에 자신감을 보여 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을 지탱해 주는 감정이 굳건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비난이나 실수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습니다. 인생의 골곡 앞에서도 유연히 대처합니다.

 

   반면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남의 시선을 의식해가며 전전긍긍 살아갑니다. 자신감이 부족하여 대인 관계도 원만하지 않으며 열등감도 심합니다. 

 

   그럼 자존감이 높은 게 좋은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며 자신을 너무 존중하다 보니 타인을 무시하기 쉽고 그래서 사회생활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치우치기보다 적당히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자존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자존감도 급이 나뉜다!!

   자존감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성장 과정에서 타인의 영향에 따라 건강한 자존감이 형성될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지나치게 자존감이 낮을 때

     자신의 성과나 아이디어 등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보다는 약점이나 결함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항상 남들보다 자신이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타인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를 기준으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합니다. 칭찬이나 긍정적인 반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칭찬을 받는 것과 같은 좋은 감정도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잠깐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지나치게 자존감이 높을 때

    주의 사람들보다 자신을 더 높게 평가하는 경우로 스스로 더 뛰어나다고 느낍니다. 오만하며 제멋대로고 특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깁니다. 물론 인생을 살면서 어느 정도의 자존감과 자신감은 중요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자만심으로 발전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우월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여기거나 자신감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균형 잡힌 자존감

    바람직한 자존감은 균형이 잡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자신의 가치를 잘 알고 자신을 좋게 평가하는 경향을 지니고 있지만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인정할 수 있어야합니다.

 

 

  자존감은 가까운 사람 등 타인과의 관계, 경험, 생각 등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 형제자매. 선생님과 같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가 자존감 형성에 큰 역할을 합니다.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경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굳건해지고, 자신의 가치를 적절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애정이 결여된 비판이나 비난, 조롱과 같은 부정적인 피드백은 자존감이 결핍된 사람으로 성장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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