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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요인들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자 2

by 행복한 호두언니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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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사회적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이번에는 또 다른 요인 2가지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회적인 요인과 더불어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2) 심리적 원인

  살면서 원치 않은 불행이 왔을 때 우리는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하면서 운명을 탓한 적은 없으신가요? 

 

(1) 사고방식과 스트레스

   우리 주변에는 생각만 조그 ㅁ바꾸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데도 끊임없이 자신을 학대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갈등과 오해를 일으키는 사고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① 불합리한 믿음

     스트레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때 주로 나타나는데 문제는 원하는 것이 얼마나 현실적인가 하는 것입니다. 가령 좋은 성적을 받겠다는 목표는 좋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지나치게 높은 성적을 목표로 삼으면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비현실적 목표로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과도한 목표를 들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싶거나 모든 경쟁에서 이겨한 한다는 생각은 늘 좌절감을 줄 수밖에 없는 비현실적인 목표입니다. 또한 비현실적인 역할 기대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좋은 엄마에 대한 경직된 역할 기대를 가지고 있으면 아이들을 보살피느라 자신의 삶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불합리한 믿음은 비현실적인 동기의 원인이면서 동시에 좌절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즉, 어떤 문제로 인하여 자신이 의도하던 일이 좌절된 경우 그것을 너무 과잉 일반화하면 불합리하고 부정적인 믿음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불합리한 믿음에는 자기에 대한 믿음과 세상에 대한 믿음이 있는데 "나는 무능한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며, "세상은 냉혹하다."는 세상에 대한 믿음입니다. 부정적인 믿음은 부정적인 행동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고 이것은 다시 부정적 결과인 동기 좌절을 가져올 가능성을 높이며 이것은 부정적 믿음을 강화하는 악순환의 연속이 됩니다.

 

② 비논리적 사고방식

     벡(Beck, 1975)은 사람들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비논리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며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꾸기 전에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벡이 언급한 비논리적 사고방식으로 첫째, 사람들은 흑백논리적 사고를 하는 경향이 있으며 둘째, 긍정적인 결과보다 부정적 결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경향이 있어 어떤 결과의 부정적 측면만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며 셋째, 현실적인 증거를 찾거나 직접 물어보기보다 자신의 상식이나 경험에 근거하여 다른 사람의 생각을 추측하려는 독심술적 사고를 하기도 하고 넷째, 자신의 일방적이고 부분적인 경험에서 얻은 결론을 전체 상황에 적용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평소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기 어렵고 모임 등에 참석도 한 번 해보고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2) 성격과 스트레스

   사람마다 성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성격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연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A형 성격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근에 산소 공급이나 영양 공급이 중단되어 심근경색이 일어나는 증세를 관상 성 심장병이라고 하는데 이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서 독특한 심리적·행동적 성향을 발견한 프리드먼은 이를  A형 성격이라고 불렸습니다. 심리적 특성으로는 시간에 쫓기는 느낌, 타인에 대한 강한 경쟁의식, 높은 성취동기, 다면적인 행동 성향 등을 보이며, 행동적 특성으로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가로채거나 재촉하고, 동료보다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으려고 하고, 물질적인 결과를 중시하고, 설거지나 서류 작성 등과 같은 반복적인 일을 매우 싫어합니다.

     미국에서 이루어진 서부 지역 연합 조사에 따르면 심장병 발병에 앞서서 72~85%의 사람들이 A형 행동을 보이며, B형 성격보다 A형 성격에서 심장병 발병률이 두 배 정도 높았습니다. 특히, A형 성격의 사람들이 보이는 특성 중에서 적개심이 가장 위험한 요인으로 적개심이 많을수록 심근경색으로 사망하거나 재입원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낙관적 성격 - 항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낙관주의자들은 나쁜 결과를 기대하는 비관주의자에 비해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훨씬 컸습니다. 낙관주의자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문제 - 중심 대처를 사용하며, 타인의 충고나 도움과 같은 사회적 지지도 요청하는데 반해 비관주의자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목표를 포기하거나 스트레스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전략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물론 문제-중심적 대처가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더 효과적이며 낙관주의자들이 스트레스에 의연한 것도 스트레스를 잘 다루기 때문입니다.

 

 

(3) 자아개념과 스트레스

   자아 개념은 자기,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한 지각을 결정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가진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더 심하게 느낍니다. 부정적 자아 개념을 가진 사람이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이유는 첫째, 부정적 자아개념은 가진 사람은 자신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해서 자신의 수행 능력을 불안해서 성공의 가능성도 낮아지며 그로 인해 다시 상처를 입게 됩니다. 둘째, 자신에 대한 평가를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합니다. 즉,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면 타인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에 타인의 비판에 방어적이고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에게 더 의존하게 됩니다. 항상 주변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게 어렵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셋째,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부정적으로 왜곡하여 바라봅니다. 우울증 환자가 세상의 부정적인 측면만이 사실처럼 느껴져서 계속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거처럼 부정적인 자아 개념을 가진 사람은 세상은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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